KB증권: 1만 달러 투자 시 약 35,000원, 10만 달러 투자 시 약 35만 원의 수수료 발생
3. 환전 수수료 비교
메리츠증권: 환율 우대 100% 적용 → 환전 수수료 0원
삼성, 키움, 토스증권: 95% 우대
한국투자증권: 90% 우대
KB증권: 50% 우대
예시:
1만 달러 환전 시
메리츠증권: 0원
삼성증권: 약 750원
한국투자증권: 약 1,410원
KB증권: 약 7,500원
환전 금액이 클수록 차이가 큼
4. 주요 증권사 이벤트 요약 (2025년 기준)
증권사 거래 수수료 이벤트환율 우대 혜택추가 혜택
메리츠증권
2026년까지 0원
100%
-
삼성증권
3개월 0원, 이후 0.03%
2년간 95%
-
미래에셋증권
90일 0원, 이후 0.07%
1달러당 1원 할인
-
한국투자증권
3개월 0원, 이후 0.09%
90%
첫 거래 시 30달러 지급
NH투자증권
0.09%
-
해외주식 쿠폰 30달러
키움증권
3개월 0원
13개월간 95%
첫 거래 시 33달러 지원
5. 종합 결론
과거에 고가 매수가 많아 세금 절감이 우선이면 선입선출법을 적용하는 메리츠증권이 적합
평균 단가 기준의 과세가 유리한 투자자는 이동평균법 적용 증권사 중 삼성증권이 효율적
수수료와 환전 우대 조건을 고려할 때, 메리츠증권의 슈퍼 365 계좌가 전반적으로 가장 유리
그럼 TDF 같은 상품도 주식 거래 수수료를 내는가 ?
좋은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TDF(타깃데이트펀드)**는 일반적인 미국 주식 개별 종목처럼 거래 수수료를 직접 내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TDF의 매매 구조에 따라 간접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방식은 투자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에 구조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TDF(타깃데이트펀드) 거래 수수료 유무 구분
구분수수료 발생 여부설명
공모형 TDF (펀드 형태)
X (직접 거래 수수료 없음)
증권사 통해 매수/환매 시 수수료 없거나 낮음. 대신 운용보수가 연 단위로 발생함
TDF ETF (상장 ETF 형태)
O (일반 ETF처럼 매매 시 수수료 발생)
주식처럼 매수/매도 시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 적용됨 (해외 ETF일 경우엔 별도 비용 포함)
2. 각 비용 구조 요약
공모펀드형 TDF:
수수료: 매매 수수료 없음
비용: 운용보수, 일부는 판매보수/신탁보수가 연간 0.2~1% 수준으로 부과
예: IRP나 연금저축펀드 계좌 내에서 많이 사용
ETF형 TDF (예: TIGER 미국TDF2045):
수수료: 일반 주식처럼 거래 수수료 발생 (보통 0.01~0.25%, 이벤트에 따라 달라짐)
비용: **총보수(TER)**가 낮음 (보통 0.2~0.4% 수준)
3. 추가 고려 사항
국내 상장 ETF형 TDF: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 가능 → 환전 수수료 없음
해외 상장 TDF ETF (ex. 미국의 Vanguard TDF):
직접 거래하면 환전 + 해외 주식 수수료 + 양도세 모두 고려해야 함
보통 일반 투자자가 직접 매수하기보단, 간접적으로 가입
결론
공모펀드형 TDF: 수수료 거의 없음. 연금계좌에서 장기투자 시 적합
ETF형 TDF: 주식처럼 매수/매도할 경우 거래 수수료 발생. 직접 매매에 익숙한 투자자에게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