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플라이 보드를 살펴보고 있는데, 전체적인 컨셉이 인상적입니다. 미드저니에도 이런 통합 기능이 추가되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존 AI 생성 도구들로 작업할 때는 하나의 툴로 모든 과정을 완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포토샵을 거쳐야 하거나, 별도의 정리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파이어플라이 보드는 이런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보드에서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어플라이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학습 목적으로 접근해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아이디어 구성과 제작 방식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지나 영상 등 최종 결과물의 품질 면에서는 미드저니나 Kling 같은 경쟁 AI 도구들에 비해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 실제 활용도는 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Adobe의 기술력과 경험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것도 별도 구독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크레딧 이후는 구독이 필요 합니다.
파플 프로모
보드 화면 구성
리믹스
좌측 두 이미지 리믹스 시캐릭터 얼굴 Vray 시Vary 베리에이션 결과..처참하네요 이런건
좌측 향수병과 우측 투명한 말 을 합성하는 프로세스 과정 입니다.
파이어플라이 보드란?
어도비가 2025년 공개한 생성형 AI 기반 협업 및 아이디어 정리 도구입니다.
무드보드, 스토리보드, 브레인스토밍 등 창작의 초기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작업 중간에 포토샵 등 다른 툴로 이동하거나 별도로 정리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하나의 보드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및 특징
생성 엔진을 선택 할 수 있게 한 기능등은 유료버전 에서 더 확장됨
하나의 보드에서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배치·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하거나, 스톡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AI로 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한 이미지나 스케치의 스타일, 조명, 질감 등 요소를 다른 에셋에 적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아트 스타일, 배경, 요소 리믹스, 변형 반복 등 빠른 아이디어 탐색 및 실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생성된 결과물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익스프레스 등 어도비 앱으로 바로 넘겨서 후속 작업이 가능합니다.
협업을 위한 실시간 공유 및 피드백, 팀원 간 작업 동기화가 지원됩니다.
생성 이미지의 출처와 AI 사용 내역을 명확히 하여 투명성과 저작권 보호를 강화합니다.
영상제작 추상 영상 블랜드는 훌륭하네요
장점과 한계
장점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워크플로우 실현: 여러 툴을 오가야 했던 불편함 해소.
다양한 AI 모델과의 통합으로 스타일과 결과물 선택 폭이 넓음.
직관적이고 피그마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
반복적 변형, 다양한 스타일 실험, 협업에 최적화된 구조.
한계
이미지와 영상 퀄리티는 미드저니, Kling 등 일부 경쟁 AI에 비해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